우붓 원숭이 숲, 귀여운 아기 원숭이들
귀여운 원숭이들이 바글바글 - Ubud, Monkey Forest 우붓에 볼거리는 크게 없는데, 시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원숭이 숲이 있다. 숲에 들어가지 않아도 가끔 탈주 원숭이들이 길거리에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30분, 길어도 1시간 내에는 다 둘러볼 수 있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면 된다. 입장료는 30,000루피아(우리나라 돈 약 2,800원)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한다. 원숭이들이 공원의 비둘기처럼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입구 들어가서 조금만 지나면 바나나를 파는 노점이 있는데 사지는 않았다. 물리면 광견병의 위험이 있다. 정말 만약의 경우지만, 동물이 달려드는 것도 별로 기분 좋은 일이 아니므로 구경만 하기로 했다. 걸어 다니다 보면 생각보다는 넓다고 느껴진다. ..
인도네시아-발리/정보
2016. 1. 19.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