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피체 엑스트라버겐저 레드 블렌드 블루 라벨 후기 (Trapiche Extravaganza Red Blend 2017)
이마트에서 2주 전에 만원 후반대 가격에 이 와인을 샀었다. 트라피체 엑스트라버겐저 레드 블렌드 블루 라벨은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됐을 때 뒷부분은 잘릴 것 같은 엄청나게 긴 이름에다가 레드 블렌드에 블루 라벨이라는 두 가지 색상이 한 이름에 들어간다. 내가 와인을 사려고 했을 때 판매직원은 여러 포도가 블렌딩 돼서 마시기 편한 와인이라고 했었는데, 과연 그럴 것인가? 블루 라벨이라 라벨이 파란색이다. 비비노에서 이 와인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 파란 라벨이 아니라 빨간 라벨이 있는데, 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점은 3.7이다.아르헨티나 와인이고 도수는 12.5도. 이전에 트라피체 빈야드 말벡과, 브로켈 말벡을 마셔봤는데 브로켈 말벡은 맛있게 마셨었다.한 잔 따라서 잔 몇 번 돌리고 향을 맡아보니 강한 ..
술/와인
2020. 5. 11.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