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피체 브로켈 샤르도네 와인 후기
트라피체 브로켈은 말백만 있는 줄 알았다가 샤르도네가 이마트에 들어와 있길래 몇 병을 구입해두었다. 구입하고 바로 마시려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몇 달이나 방치하고서는 최근에 마셔버렸다. 구입 가격은 할인 가격으로 만원 중반대로 어렴풋하게 기억한다. 황금빛의 병이 뭔가 고급스럽고 이쁘다. 트라피체는 아르헨티나의 와인 기업이다. 브로켈은 브랜드 이름? 제임스서클링씨가 92포인트를 줬다고 하는데, 내 입에 안 맞으면 이 점수는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 마신 빈티지는 2019고, 글을 쓰는 현재 비비노에서는 141개 평가에 평점 3.7이다. 알콜도수는 13.5도. 냉장고에서 몇 달간 칠링 된 와인을 열어두고 조금 온도가 오르길 기다렸다가 마시기 시작했다. 병의 색만큼이나 와인 색이 영롱하다는 느낌이었다. 옅..
술/와인
2021. 11. 10.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