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터미널 급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
치앙마이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기 전 식사를 하기 위한 몇 가지 장소가 있다. 도보로 2~3분이면 갈 수 있는 스타 에비뉴 쇼핑몰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고,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을 먹는 방법, 그리고 터미널 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지도상으로 가까워 보이는 페스티벌도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20분은 걸어가야 하니 여기는 아니다. 터미널 내 식당은 3터미널쪽에 있다. 실내는 아니고 승차장이 있는 건물 바깥쪽에 있다. 방콕으로 가는 야간버스를 타기 전에 마지막 열량 섭취를 위해서 들렸고,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했더니 안 된다고 한다. 너무 늦은 시간 때문이었을까, 가능한 메뉴가 국수랑 닭고기 덮밥 둘 뿐이었고, 닭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터미널 근처에 개가 많다. 확률적으로 식당에서도 개를 볼 가능..
태국/치앙마이 | 식당, 숙소
2019. 1. 2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