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아침 아오낭 해변에 누워 시간 보내기
아오낭 해변은 일몰을 주로 보러 나가지만, 오전에 비치타월 하나 가지고 나가서 누워있어도 좋다. 아오낭의 많은 호텔이 비치타월을 빌려주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오전 10시 가방에 물과 이어폰, 이북리더를 넣고 리조트 로비에 비치된 비치타월 하나를 빌려서 아오낭 해변으로 향했다. 아오낭 아리타라 리조트 AREE TARA Resort 2박 후기이미 해변에는 많은 외국인이 나와 있었다. 오전이라 해도 햇볕이 뜨거운데 당당하게 햇빛을 받으며 선탠을 하고 있었다. 라일레이, 프라낭을 가려는 사람들이 롱테일 보트를 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확실히 오후보다는 사람이 모이기 쉬워서인지 잠깐 동안 배 몇 대가 떠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아오낭 해변을 바라보고 왼쪽 끝 해안이 명당이다. 나무가 우거져 있..
태국/아오낭 | 여행기록, 정보
2019. 12. 30.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