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행

너무나도 유명한 동복리의 해녀촌 회국수. 최초로 회국수를 팔았다고 하는 집이다. 이 집에서 회국수를 좀 더 즐기는 방법이 있다.본인이 좀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면사리(1,000)를 추가하자. 국수 한 덩이가 더 나온다.주문할 때 장갑을 달라고 하자. 젓가락으로 힘들게 비빌 필요가 없다.미역국 많이 달라고 하면 아예 큰 그릇에 담아서 가져다준다.포장이 된다. 줄이 길면 포장해서 다른 곳에서 먹으면 된다.그리고 성게국수도 꽤 맛있다. 동일주(701번) 버스로 찾아가려면 동복리에서 내려달라고 하고 동복휴게소 정류장에서 내리면 걸어서 1분 거리에 해녀촌이 있다. 식사 시간에 찾아가기보다는 조금 한가한 시간에 가서 느긋하게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먹는 것이 좋다.

제주도/밥집술집 2015. 4. 22. 11:47

잘 알려진 제주도 동복리의 회국수. 동복리에 회국수 파는 몇 집이 있는데 크게 두 곳으로 많이 간다. 초록색 건물의 식당이 하나 있고 100미터 거리에 내가 다녀온 해녀촌이 있다. 두 곳의 맛의 차이는 내 미각데이터가 없으므로 비교할 수 없지만 해녀촌 회국수는 맛있다. 3인분에 사리 두 개 추가 이 감칠맛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해녀촌 / 일식집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638-1번지전화064-783-5438설명-

제주도/밥집술집 2013. 7. 13.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