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테 만들기 - 블루 엘리펀트 사테 비비큐 Blue Elephant Satay BBQ
태국에서 사 온 블루엘리펀트의 사테 쿠킹세트로 사테를 만들어봤다. 동남아시아에서 꼬치 요리를 사테라고 하는데, 태국에서는 노점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태국의 꼬치는 우리나라 분식집 닭염통과 비교하면 양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정말 저렴하게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 쿠킹세트의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Lobo사의 사테 시즈닝 믹스가 30바트인데, 이 제품은 200바트 근처에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내가 사 온 다른 쿠킹세트들은 가격을 다 적어왔는데, 얘는 실수로 빼먹었는지 보이지 않는다. 포장을 열어보면 꼬치와 찍어 먹는 땅콩소스, 고기 밑간용 양념과 정체 모를 채소가루가 들어있다. 이걸로 고기 300g 어치 사테를 만들 수 있다. 혼자 만들어 먹었으면 냉동 닭가..
음식 요리/동남아요리(태국|베트남)
2019. 2. 6.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