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타고 방콕 다녀온 후기 1 - 한국에서 돈므앙 공항까지
베트남항공 한 번을 제외하고는 항상 국내 저가 항공사를 이용해 태국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여행 기간이 짧아서 아침 11시에 출발해 오후 3시쯤 도착하는 에어아시아 비행기를 타게 됐다. 이전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여행 때 에어아시아를 탄 적이 있었고, 기내수하물 규정 때문에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있지만, 싼 가격에 오전 시간 출발하는 비행기가 없기 때문에 이용했다. 출발 일주일 전에 예약을 했는데, 돌아올 때 위탁수하물 추가해서 32만원을 결제했다. 에어아시아치고는 싼 가격이라 할 수 없지만, 일주일 전 예약에, 에어아시아 말고는 다른 선택권이 없었다. 방콕에 갈 때는 위탁수하물을 추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7kg 내에 가방을 꾸려야 했다. 혹시나 해서 수하물 규정을 다시 찾아보는데, 뭔가 변화가 생겼다...
태국/교통수단
2017. 9. 26.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