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대송한방건강랜드 찜질방 (+ 아침에 배타기)
아침 배를 타기 위해서 전날 이동해서 숙박한 찜질방. 11시 넘어 입장해서 8천원을 냈다(고 기억이 난다, 아마 이 정도?). 평일에 갔는데 탕에는 사람이 꽤 있었다. 샤워기도 많고 탕도 5개나 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도 불편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다. 찜질방은 규모와 비교하면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여유로웠다. 거기다가 수면실이 별도로 있고 꽤 넓어서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 식당은 이용을 안 해봤고 찜질방 건물 바로 옆에 맥도날드가 있다. 난 아침에 맥모닝을 먹고 이동했다. 배를 타려면 아침에 일찍 나와야 하는데 늦어도 7시 반에는 나와야 8시 조금 넘는 시간에 도착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을 것이다. 대송한방랜드에서 목포 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하려면 1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평일의 경우에는 학생들의..
국내여행/숙소
2015. 4. 22.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