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텔, 그램퍼스 인 신사이바시 (Grampus Inn Shinsaibashi)
깔끔한 호텔 - 그램퍼스 인 신사이바시 오사카 도착 전날 급하게 예약해서 2박을 지낸 그램퍼스 인 신사이바시. 중국 국경절과 우리나라 명절까지 여행날짜가 겹쳐서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한 호텔들은 방이 남아 있지 않았다. 선택권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고르고 고른 곳이 이 호텔이었고, 트윈베드로 예약을 했다.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했고 가격대비 괜찮았던 호텔이라고 생각한다. 오사카에 해질녁에 도착 후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가서 호텔에는 늦게 도착했다. 구글 지도를 보며 호텔을 찾았는데 쉽게 찾았다. 도톤보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며 호텔 외관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였다. 방은 일본답게 크지 않다. 관리가 잘된 것인지 신축 건물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깔끔했다. 1층 야외 테이블에서 조식을 먹는 것을 봤고 ..
일본/호텔 숙소
2015. 12. 2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