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 세화 한라산도야지 양념갈비
세화리에는 이상하게도 갈비집이 많다. 더 신기한 것은 어느 집에서 먹어도 양념갈비는 맛이 똑같다! 소스를 공동구매 하나 싶을 정도로 맛이 매우 비슷하다. 그중 가장 장사가 잘 된다고 생각하는 집이 한라산도야지. 근처에 거의 똑같은 맛의 갈비집이 몇 곳 더 있어서 줄 서서 먹을 필요는 없고 다른 집을 찾아가면 된다. 생갈비도 나쁘지 않다. 주문 시 유의사항갈비 1대(5,000)가 1인분(10,000)이 아니다. 2015.04 기준2인분 시켜 먹고 왜 1만원이 아니고 2만원 나왔냐고 생각하지 말자.
제주도/밥집술집
2015. 4. 23.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