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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기념품 추천 - 똠얌 페이스트편

태국

by TEXTIMAGE 2018. 12. 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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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 로터스, 시암파라곤 구르메 마켓 등등 방콕의 대형마트에 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간편 식재료들을 판다.


내 느낌상 가장 많은 종류를 판매하고 있는 것은 똠얌 페이스트가 아닐까 싶다.


똠얌꿍을 맛보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면 페이스트 몇 개 정도는 사서 귀국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지난번 여행 때 사온 똠얌 페이스트다. 무려 15종이나 사왔다.


직접 만들어 먹어본 것은 3종류다.


왼쪽 상단과 중간의 노란색 Lobo 로고가 쓰인 제품 두 개는 오래전 여행에서 사 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제품이라 또 사왔다. 특히 왼쪽 중간에 있는 2 in 1 쓰여있는 제품이 정말 맛있다.


하단 중앙에 있는 보라색 똠얌꿍은 매프라넘 제품인데 시암파라곤 방문 때 1+1로 팔고 있었다. 가격이 엄청 저렴했는데, 맛도 엄청 저렴하다. 비추.


왼쪽 하단의 두 제품은 페이스트가 아니라 실제로 들어가는 재료들을 파는건데, 분명 제대로 맛이 날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키라프 라임잎, 갈랑갈, 레몬그라스를 따로 다 인터넷에서 사서 만들어 먹고 있기 때문이다. 집에 이미 재료들은 다 있지만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알기 위해 사왔다.


캐리어 공간이 부족하다면 아래 제품도 고려할만하다.



똠얌 큐브.


4조각이 한 개 제품인데, 한 조각으로 물 400ml 정도의 똠얌꿍을 끓일 수 있다.


맛도 나쁘지 않다. 매프라넘 페이스트보다 맛있다. 


나는 손님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직접 재료들을 사용해서 끓일 때 밑국물 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품만으로도 맛이 꽤 잘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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