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집이 이렇게 유명해질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제는 줄을 서서 먹는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들은 이후로 방문하지 않았다가, 최근에 아침을 먹으러 다녀왔다.
흰 쌀밥에 팽이버섯 약간 들어간 미역국, 돼지고기와 고등어구이 그리고 반찬 몇 가지와 상추가 나온다.
아래 사진 고등어 옆에 있는 고기는 콩고기다.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2년 전 안 유명했을 때 재연식당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분위기(!)는 비슷한 구성.
난 이때가 더 맛이 있었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나쁜 기억은 사라지고 좋은 기억만 남는다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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