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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버스 터미널 짐 보관하는 곳

태국/치앙마이 | 여행기록, 정보

by TEXTIMAGE 2018. 12. 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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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떠나는 날 버스가 야간버스라 짐을 보관할 곳이 필요했다.


숙소에 짐을 맡겨도 되지만, 다시 숙소 돌아갔다가 나오는 시간에 오차라도 생기면 비싼 돈을 주고 터미널에 갈 수 있기 때문에 터미널에 맡겨두고 돌아다니는 것이 편할 것 같았다.


터미널에 짐을 보관할 수 있다는 정보를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봤었다. 좀 오래된 정보라 아직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일단 가보니 진짜로 있었다.


보관해주는 곳은 3 터미널에 있다.



파란색만 보고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지금이야 쉽게 찾지만, 처음에는 캐리에 끌고 이 앞을 여러 번 왔다 갔다 했다.


가방 하나마다 돈을 받으며 개당 ....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녀온 지 3달밖에 안 지났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배낭도 같이 맡긴 것을 보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었던 것 같다. 


오픈 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9시 딱 맞춰갔다가 문을 닫았으면 낭패니까 조금 일찍 찾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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