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배를 타기 위해서 전날 이동해서 숙박한 찜질방.
11시 넘어 입장해서 8천원을 냈다(고 기억이 난다, 아마 이 정도?).
평일에 갔는데 탕에는 사람이 꽤 있었다. 샤워기도 많고 탕도 5개나 되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도 불편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다.
찜질방은 규모와 비교하면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여유로웠다. 거기다가 수면실이 별도로 있고 꽤 넓어서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
식당은 이용을 안 해봤고 찜질방 건물 바로 옆에 맥도날드가 있다. 난 아침에 맥모닝을 먹고 이동했다.
배를 타려면 아침에 일찍 나와야 하는데 늦어도 7시 반에는 나와야 8시 조금 넘는 시간에 도착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을 것이다.
대송한방랜드에서 목포 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하려면 1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평일의 경우에는 학생들의 등교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불편함을 조금 감수해야 한다. 얼마 안 가서 다 내리기 때문에 큰 불편은 아니었다.
배 승선권은 출발 10분 전까지 발권하므로 늦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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