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맘먹고 루팅을 했다.
마음가짐에 비해 루팅은 쉬웠다.
네이버 이북 카페에 루팅된 롬과 방법이 있다.
이곳 설명이 조금 어렵게 쓰여 있어서 기분이 내키면 쉽게 써볼 생각이다.
롬을 덮어쓰는 과정보다 그 후의 과정이 약간 까다롭다.
루팅을 해서 스크린샷을 찍을 수가 있는데, 컬러로 나온다.
이전에 올렸던 글들을 모두 깔끔한 스크린샷으로 바꿔야 할 것 같다.
최근에 올라온 롬(리페라 기준)에는 루트익스플로러, 터쳐가 설치되어 있어서 따로 설치할 필요는 없었다. 내장된 것 말고 다른 웹브라우저가 하나 더 설치되어 있다.
루팅의 목표인 열린책들 앱과 pocket 앱을 설치했다.
열린책들은 앞으로 잘 쓸 것 같고 pocket은 사용하기가 좀 불편함 감이 있다. 페이지 단위로 넘기는 기능이 있지만 뭔가 매끄럽지 못하다.
Harley 브라우저는 한 화면씩 스크롤이 가능하다고 해서 e-ink 기기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일단은 열린책들 앱을 구동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arua studio) 개봉&일주일 사용기 (0) | 2016.03.30 |
---|---|
한국 넷플릭스 사용기 & 볼만한 프로그램 (0) | 2016.01.12 |
소니 헤드폰 이어패드 교체기 (서비스센터) (0) | 2016.01.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