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난바 24시간 라멘 식당, 하나마루켄
진한 국물 맛 - 花丸轩 일본 여행 마지막 날 아침, 마지막 음식으로 맛있게 먹었던 음식 중 하나를 먹을까? 새로운 음식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숙소를 나서기 전까지 고민하다가 한 번도 안 먹어본 음식을 먹기로 하고 하나마루켄 라멘집으로 결정했다. 내가 주문한 라멘은 Slow-cooked Pork Rib Ramen. 무려 폭립이 들어간 라멘으로 이 식당에서 판매하는 라멘 중 가장 비싸다. 국물맛은 굉장히 진한데 폭립까지 먹으니 살짝 느끼했지만, 국물까지 다 마셔버렸다. 그리고 삶은 달걀도 1인당 하나 공짜. 메뉴판을 보면 이 가게의 대표 메뉴는 해피니스 라멘, 행복 라멘으로 보인다.
일본/식당 술집
2015. 12. 28. 19:19